"녹아 내리는 美경제" 입력2008.10.30 17:45 수정2008.10.30 1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대법원 앞에 전시된 '실물경제 붕괴'란 제목의 얼음 조형물이 경제위기를 반영하듯 녹아내리고 있다. 높이 1m52㎝,폭 4m6㎝,무게 680㎏의 얼음으로 만들어진 이 조형물(경제를 뜻하는 ECONOMY란 글자 모양)은 대공황 발발 79주년을 맞은 지난 28일 설치됐다. 29일이 되면서 'E'와 'C'자가 사라졌다. /뉴욕(미국)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회에 아이돌 응원봉·K팝 등장"…외신도 주목한 'K-시위'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를 맞아 등장한 아이돌 응원봉, K팝 등 새로운 시위 문화를 'K-시위'로 표현했다.블룸버그통신은 14일 윤 대통령 탄핵 지지 집회에 등장한 형형색색의 응원봉 등을 거론... 2 "尹 탄핵 가능성 95%"…베팅사이트서 하루 새 '급등'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탄핵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오후 2시30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 기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올해 탄핵 확률은 95%로 집계됐다... 3 美서 '삐끼삐끼' 대유행시켰는데 퇴출 코앞…"트럼프 살려줘요" 미국 항소법원이 ‘틱톡 강제 매각법’ 합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중국특위)가 구글·애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 전날인 내년 1월19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