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사단법인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엄기영,이하 DTV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

DTV코리아는 30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대회견장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에는 KBS,MBC,SBS,EBS와 지역MBC 19개 계열사는 물론이고 가전 유통업체인 하이마트,시민단체 '소비자시민모임' 등이 참여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