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은평점을 찾은 고객들이 30일 대구에서 직송해온 사과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는 경상북도,대구경북능금농협과 공동으로 사과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119개 점포에서 산지직송 사과 300만개를 다음 달 5일까지 30% 싸게 판매한다.

김병언 기자 mise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