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재무건전성 강화와 업무 제휴를 위해 일본 아이오이(Aioi)손해보험에게 자사주 416만295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392억2300만원이며, 주당 처분 가격은 9422원이다.

회사 측은 "아이오이손해보험과 보험사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인력 교류를 포함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