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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미래경영 '올스톱'..현금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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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시장의 공황이 계속되면서 기업들이 현금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는 일단 현금을 챙기고 보자는 불안심리가 팽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지분일부를 팔기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지분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략적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12월 대우건설의 풋옵션이 행사되면 대우건설에 대한 그룹의 지분이 72%까지 올라가는데,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을 제외한 잉여지분을 미리 팔아 현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지분 72.2%가운데 그룹이 유지할 수 있는 지분은 30~35%정도면 경영권 확보가 되기 때문에 나머지 지분은 어떤 형태로간에 팔던가, 유동화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20~25%정도는 전략적 투자자를 찾아서 매각할 계획이다." 대상은 해외투자자 또는 건설이나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대우건설과 윈윈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동산 매각, 유가증권 매각에 대해서도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유동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을 (증권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 동부하이텍도 올들어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5천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한데 이어 계열사인 동부메탈의 지분 일부를 넘기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남용 부회장이 '현금 확보령'을 내린 LG그룹은 현금은 쌓고 대규모 시설투자는 자제하고 있고, 삼성도 그룹차원의 유동성 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편집: 허효은) 한편, 오늘 시장에선 C&그룹이 워크아웃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업과 시장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WOW-TV NEWS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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