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관련 ELF들 수익자 총회 '무산'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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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환매가 중단된 ELF 들의 수익자 총회가 잇따랐지만 정족수 미달과 투자자들의 항의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우리CS자산운용은 28일 '우리2스타파생상품투자신탁KW-8호'와 'KH-3호'의 수익자 총회를 각각 개최한 결과 'KW-8호'는 정족수 미달로 총회가 무산된 반면 'KH-3호'는 총회는 개최됐으나 투자자들의 투표 거부로 환매 연기에 대한 표결은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철 우리CS자산운용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손실보전은 현행법상 금지돼 있어 법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기업은행-삼성중공업주가연계파생1'과 마이애셋자산운용의 'MY Dual STAR파생상품D-1'도 수익자 총회를 열었지만 표결없이 끝났으며 삼성투신운용의 '삼성2스타2Y파생상품16-1'은 정족수 미달로 총회가 무산됐습니다.
해당 운용사 관계자들은 정족수 미달로 수익자 총회가 무산된 경우 2주내 다시 총회를 열게 되며, 총회를 열었지만 표결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 자동적으로 펀드 환매가연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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