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민규동 감독, 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는 일본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영화화한 것으로 서양골동품가게를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의 별나고 비밀스러운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3일에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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