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의 '스마트헤지파생펀드'가 28일 자산운용협회로부터 배타적 상품권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다른 자산운용사들은 3개월간 이와 유사한 펀드를 만들어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이 펀드는 투자 기간에 코스피200이 하락하면 원금 손실을 억제하는 한편 코스피200이 상승할 경우 상승률의 60∼80%에 해당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금융공학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