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을 초청해 IT서비스 업계 현황과 회사 비전을 들어본다. 불황 속에서도 IT업계 최대 규모인 3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 배경과 내년 의료사업 진출 계획을 세운 이유를 알아본다. 1993년 현대그룹의 IT실을 통합해 종합 IT서비스회사로 출범한 현대정보기술은 IT서비스를 비롯한 해외금융사업,SOC 및 데이터센터 사업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최진욱 한국경제TV 기자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