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8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3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15억4100만원으로 18.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8억6500만원으로 55.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