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27 17:41
수정2008.10.27 17:41
글로벌 금융위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특별확대회의가 2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됐다. 순번의장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소집한 이번 회의에선 4개 정회원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와 현재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 베네수엘라 외에 준회원국인 볼리비아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 모두 10개국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