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 동반 상승.."삼성전자 투자가 현금보다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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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주들이 오랜만에 동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삼성전자는 4.05% 오른 4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전자(3.82%), 하이닉스(2.26%), LG디스플레이(1.80%) 등이 모두 강세다.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낮추면서도 긍정적 시각은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고 내년 1분기 이후 완만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중장기적인 시각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가 현금보다 나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나대투증권도 현 주가 대비 47.2%의 상승 여력이 있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높은 경쟁력과 시장지배력, 뛰어난 재무상태, 경기 회복 시 실적 회복에 대한 높은 신뢰도 등을 들어 과도한 하락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삼성전자는 4.05% 오른 4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전자(3.82%), 하이닉스(2.26%), LG디스플레이(1.80%) 등이 모두 강세다.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낮추면서도 긍정적 시각은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고 내년 1분기 이후 완만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중장기적인 시각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가 현금보다 나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나대투증권도 현 주가 대비 47.2%의 상승 여력이 있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높은 경쟁력과 시장지배력, 뛰어난 재무상태, 경기 회복 시 실적 회복에 대한 높은 신뢰도 등을 들어 과도한 하락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