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김상미의 ‘로리타룩춤’ 은근 끌리네
'4대 바나나걸' 김상미가 이번에는 '로리타룩춤'을 선보여 또한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22일 '바나나걸' 김상미는 미니홈피에 신곡 '키스해죠'의 안무 '로리타룩춤'을 연습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키스해죠'의 첫무대였던 지난 17일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댄서들과 연습하는 장면과 리허설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발랄한 느낌으로 팔을 앞으로 접었다 펴는 동작이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미쳐미쳐미쳐'때 선보인 '게보린춤'에 이어 인기몰이 할 예감이다.

이게대해 '바나나걸' 김상미는 "99년에 유행했던 테크노댄스 일명 도리도리춤의 새로운 버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들이 추면 예쁘고 깜찍할 것이고, 남자들은 몸을 많이 숙이면서 과격하게 춘다면 멋질것이다"고 '로리타룩춤'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바나나걸' 김상미는 25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로리타룩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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