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4일 1000억원을 투입해 자사주 44만8000주를 장내매수한 후, 이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 예정기간은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