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 29억 규모 파생상품거래 손실 입력2008.10.23 14:26 수정2008.10.23 14: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신시스템은 환율 급등으로 올해 3분기에 29억34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및 통화선도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실적 아쉽지만 RWA 관리 관리 부각돼"-DB DB증권은 2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역량이 돋보인다며 향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 순이익은 6160억원으... 2 역대급 실적인데…'도대체 왜 떨어지는거야' 개미들 '비명' [종목+] LG전자 주가가 지난 1분기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로 실적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선 당... 3 "효성중공업, 수주 확장세 견고…목표가↑"-흥국 흥국증권은 28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견조한 수주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박희철 연구원은 "중공업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