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3일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사와 1206억9200만원 규모의 관절염 치료제 아바타셉트(상품명: 오렌시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0%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