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5분 환율] 환율 이틀째 급등...1,400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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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 실적 우려감으로 역외 NDF선물환율이 급등세로 마감한데다 달러화 유동성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환율 오름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9시15분 현재 47.90원 오른 1,369.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9.90원 오른 1,36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지속적으로 고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환율이 지속되는 불안감 속에서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