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16일 태어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손가락을 꼭 쥐고 잠든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김진표는 미니홈피에 '지킬거야'라는 문구로 가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아들 사진이 공개되자, 평소 김진표와 친분관계에 있는 이승환과 류시원, 김예분 등은 아이의 탄생에 대한 축하 메시지들을 보내고 있다.

김진표는 지난 5월 연기자 윤주련과 결혼, 두 사람은 지난 16일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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