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홍철' 김나영, 알고보니 '빅스마일 섹시걸'
'여자 노홍철' 김나영이 스타화보에서 '빅 스마일 섹시걸'로 변신했다.

김나영의 스타화보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됐다. 특히 171cm의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공수한 수영복 100여벌을 소화해 태국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나영은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 촬영 3개월 전 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몸매 관리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의 매력은 현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태국 최고급 빌라 더 자인 빌라(The Zign Villa) 리조트 매니저는 김나영의 미소에 대해 '빅 스마일'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촬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늘 방송에서 발랄하고 활발한 모습만 보여주던 김나영에게 이런 완벽한 몸매가 숨어있는 줄 몰랐다"며 "스타화보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 같다"고 기대감을 비췄다.

김나영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 닷컴과 SK텔레콤에서 서비스 된다.
'여자 노홍철' 김나영, 알고보니 '빅스마일 섹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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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노홍철' 김나영, 알고보니 '빅스마일 섹시걸'
'여자 노홍철' 김나영, 알고보니 '빅스마일 섹시걸'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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