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일본인 타자 이와무라 아키노리(위쪽)가 20일(한국시간)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3-1로 제압하고 4승3패로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동료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23일부터 내셔널리그 우승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7전4선승제 월드시리즈 승부를 벌인다.

/세인트피터즈버그(미 플로리다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