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윤주련 부부가 득남했다.

윤주련은 출산 예정일 보다 5일이 지난 16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6kg의 아들을 낳았다.

김진표는 "무엇보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해 너무 기쁘다"며 "2세를 갖는다는 것이 어떤 기쁨인지 이제 알 것 같다"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7월 5년 만에 솔로 5집 '갤런티 쇼(GALANTY SHOW)'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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