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가 6일만에 순유입 전환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로 211억원이 유입돼 6거래일만에 유입 우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펀드의 경우 1천548억원 순유입됐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94억원이 빠져나가며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반면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순자산총액은 국내와 해외주식형펀드 모두 감소한 가운데 전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9천962억원 감소한 300조2천92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이날(15일) MMF는 1조291억원이 들어오며 이달 들어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 채권형펀드는 474억원이 순유출로 집계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