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역시 ‘세계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계요정이 다시 돌아왔다", "섹시함과 강렬한 매력 그대로다", "이제 인기를 즐기길 바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머나이저(Womanizer)'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의 소감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발표된 빌보드지 싱글 차트 1위에 '우머나이저(Womanizer)'가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뮤직비디오를 찾는 네티즌들이 상당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검은 단발머리에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른 여비서, 검은 가죽 의상에 강렬한 화장을 한 웨이트리스, 보이시한 매력의 운전사로 등장해 각각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 중 스팀 사우나 안에서 선보이는 파격적인 올 누드신이 압권이다. 올 누드신을 통해 드러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몸매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역시 요정이다", "위기를 다 견디고 정상에 오르다니 믿을 수 없다", "슈퍼스타의 기질을 타고난 것 같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우머나이저'가 담긴 정규 앨범은 오는 12월쯤 전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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