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이달 말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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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6자회담 개최시기와 관련,"오는 24∼25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ㆍ유럽정상회의(ASEM)와 다음 달 4일에 있을 미국 대선 등을 고려해 결정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문 대변인은 이날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 측으로부터 6자회담 개최일과 관련해 아무런 제의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대선 전에 검증의정서 문제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6자회담은 10월 중에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문 대변인은 이날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 측으로부터 6자회담 개최일과 관련해 아무런 제의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대선 전에 검증의정서 문제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6자회담은 10월 중에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