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500억원!… 伊 "복권 사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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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현재 판매 중인 로또의 1등 당첨금이 무려 8000만유로(약 1500억원)에 달하면서 로또 복권을 사느라고 이탈리아 전역이 떠들썩하다고 일간지 일 메사제로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또의 1등이 지난 4월28일 이래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데다 당첨금이 많아지면서 로또를 사는 사람도 두 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이탈리아 로또 사상 최고 액수의 1등 당첨금이 쌓이게 됐다. 이 때문에 로또를 취급하는 가게들은 온종일 붐비고 있으며 국경 근처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로또를 사러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올 들어 현재까지 판매된 로또 액수는 14억6000만유로(2조8000만원)에 달하며 연말까지는 2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또로 말미암아 가장 이익을 보는 곳은 이탈리아 정부로 올해 14억6000만유로의 판매금 중 7억2300만유로가 국고로 들어갔고 4억7200만유로가 상금으로 나누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로또의 1등이 지난 4월28일 이래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데다 당첨금이 많아지면서 로또를 사는 사람도 두 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이탈리아 로또 사상 최고 액수의 1등 당첨금이 쌓이게 됐다. 이 때문에 로또를 취급하는 가게들은 온종일 붐비고 있으며 국경 근처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로또를 사러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올 들어 현재까지 판매된 로또 액수는 14억6000만유로(2조8000만원)에 달하며 연말까지는 2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또로 말미암아 가장 이익을 보는 곳은 이탈리아 정부로 올해 14억6000만유로의 판매금 중 7억2300만유로가 국고로 들어갔고 4억7200만유로가 상금으로 나누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