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 아시아중공업 보유지분 전량 처분..주식매수청구 가능 입력2008.10.10 14:00 수정2008.10.10 14: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신이 보유중이던 아시아중공업의 주식 10만172주를 (주)아시아에 전량 팔았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처분금액은 40억원 가량이다. 양수자인 (주)아시아는 그러나 향후 5년간 양수한 아시아중공업의 주식을 전부 세신 측에 매수 청구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수청구시 주당 가격은 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꼴찌 탈출' K증시 반전 드라마에도…개미들 '초긴장' [최만수의 스톡네비게이션] 지난해 세계에서 수익률 꼴찌였던 한국 증시가 새해 초반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일본 중국 등 주변국 증시가 주춤한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l... 2 외국인들 쓸어 담더니…"카카오마저 제쳤다" 개미들 환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게임주가 주춤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크래프톤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마저 제치며 인터넷·게임 업종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이 건재한데... 3 대규모 공매도 법인에 전산시스템 의무화…금감원, 규제 최종안 발표 금융감독당국이 불법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세부 규정을 마련했다. 당국은 이를 기반으로 오는 3월 말까지 공매도 거래 전산화 준비를 마친 뒤 공매도 거래 전면 재개에 나설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