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광통신 네트워크 관련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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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10일 광통신 네트워크 관련, 링 타입의 (C)WDM-PON(파장분할 기반 광가입자망) 장비와 CMTS(케이블 기반 인터넷망 집선장비)를 연동할 수 있게 하는 다중화/역다중화기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존의 링 타입 (C)WDM-PON 장비로는 CMTS와 연동하기가 어려워 광통신망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로 광통신망을 구축해야 했으나, 이번 특허 기술은 이의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광통신망 사용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네트워크 장비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회사측은 기존의 링 타입 (C)WDM-PON 장비로는 CMTS와 연동하기가 어려워 광통신망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로 광통신망을 구축해야 했으나, 이번 특허 기술은 이의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광통신망 사용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네트워크 장비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