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故안재환의 사망 이후 한달도 안돼 또다시 절친한 친구 故최진실의 사망소식까지 들어야 했던 정선희의 라디오 프로그램 유임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선희가 진행해 오던 MBC 라디오 FM4U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의 DJ자리에 대해 아직 정확한 유임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지는 비보에 한달이 넘도록 자리를 비우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선희 측은 '몸과 마음이 너무 힘겨운 상황이라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MBC 라디오국 역시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가을 개편에서는 정선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하차 문제는 거론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선희가 진행하던 MBC '정오의 희망곡'은 현재 동료 개그우먼 김효진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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