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삼성전자 해외법인 구조조정 입력2008.10.09 17:43 수정2008.10.10 1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실물경기 위축에 대응해 해외법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영업효율이 낮은 중국 항저우법인과 모스크바 통신장비 판매법인을 우선 정리하는 게 그 예다. 이 회사는 공격적인 해외 생산법인 설립을 자제하고 현지 제조업체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위탁 생산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정책 둘러싸고 나바로고문과 머스크 불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둘러싸고 백악관 수석 무역 고문 피터 나바로와 일론 머스크 사이에 불화가 확대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의 관세 계획 설계자로 불리는 나바로는 미국과 ... 2 캐나다, 트럼프 자동차 관세 WTO 분쟁조정 신청 캐나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결정을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조정 절차에 제출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는 캐나다가 트럼프 정... 3 백악관 "'90일 관세유예 고려'소식은 가짜 뉴스" 7일(현지시간) 백악관은 경제 고문 케빈 하셋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한 90일간의 관세 유예를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는 가짜 뉴스라고 확인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