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199가구를 분양합니다. 지하 3층, 지상 15층 5개 동으로 주택형은 81에서 150㎡까지이며, 이 중 56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분양가는 3.3㎡당 1천270만 원에서 1천464만원이며, 제1금융권 대출 가능 범위 내에서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실시합니다. 신동아건설은 "6호선 상월곡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근에 대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드림랜드와 천장산근린공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