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8일) NHNㆍ다음 등 인터넷주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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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370선까지 추락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30.48포인트(7.58%) 급락한 371.47로 마감,200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개인이 2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4억원을 순매수했다.
NHN이 9.16%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6조원을 밑돌았고 다음(-5.87%) CJ인터넷(-10.49%) SK컴즈(-7.75%) 네오위즈(-11.91%) 등 기타 인터넷주도 급락했다.
서울반도체가 하한가로 추락하고 하나로텔레콤(-11.29%) 태웅(-12.03%)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메가스터디(-1.85%) 동서(-1.11%) 등은 비교적 소폭 하락했다. 계열사의 파산선고 신청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한 나리지온 등 하한가 종목은 151개에 달했다.
상승 종목은 56개사에 불과했다. 셀트리온이 3분기 영업이익 188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가 진행 중인 HK저축은행은 사흘째 상한가에 올랐다.
8일 코스닥지수는 30.48포인트(7.58%) 급락한 371.47로 마감,200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개인이 2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4억원을 순매수했다.
NHN이 9.16%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6조원을 밑돌았고 다음(-5.87%) CJ인터넷(-10.49%) SK컴즈(-7.75%) 네오위즈(-11.91%) 등 기타 인터넷주도 급락했다.
서울반도체가 하한가로 추락하고 하나로텔레콤(-11.29%) 태웅(-12.03%)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메가스터디(-1.85%) 동서(-1.11%) 등은 비교적 소폭 하락했다. 계열사의 파산선고 신청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한 나리지온 등 하한가 종목은 151개에 달했다.
상승 종목은 56개사에 불과했다. 셀트리온이 3분기 영업이익 188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가 진행 중인 HK저축은행은 사흘째 상한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