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 베리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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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핼리 베리(41)가 미국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7일(현지시간) 에스콰이어 인터넷판에 따르면 베리는 자신이 최고로 섹시한 여성에 선정된 것에 대해 "글쎄,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흔 두 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 갓 엄마가 됐으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베리는 "섹시한 옷을 입거나 엉덩이에 이상이 생길 때까지 몸을 흔든다고 섹시해지는 것은 아니다. 섹시함은 편안한 마음 가짐이다"고 밝혔다. 2002년 '몬스터 볼'로 흑인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베리는 올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7일(현지시간) 에스콰이어 인터넷판에 따르면 베리는 자신이 최고로 섹시한 여성에 선정된 것에 대해 "글쎄,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흔 두 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 갓 엄마가 됐으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베리는 "섹시한 옷을 입거나 엉덩이에 이상이 생길 때까지 몸을 흔든다고 섹시해지는 것은 아니다. 섹시함은 편안한 마음 가짐이다"고 밝혔다. 2002년 '몬스터 볼'로 흑인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베리는 올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