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미증시 영향' 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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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미국증시의 급락으로 큰 폭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0포인트 넘게 떨어진 1320선에서 장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 포스코가 4.5%, 한국전력 1.5%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주 일제히 약세입니다.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계, 철강업종의 하락폭이 큰 편입니다.
코스닥시장 역시 10포인트 넘게 떨어져 400선을 다시 밑돌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