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추가 하락 가능성 열어놔야-부국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국증권은 7일 펀더멘털의 훼손이 의심되는 국면인 만큼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열어둘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증권사 임정현 책임연구원은 "미 경기지표의 악화쇼크는 '구제금융 법안의 힘겨운 하원 통과'라는 호재마저 단번에 희석시킬 정도로 매우 강력한 것이었다"며 "이런 분위기라면 7일부터 개막되는 미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는 보다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월말로 예정된 연방공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고될 수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가 될 만하다는 설명이다.

    임 연구원은 "미 금융위기의 여타 지역으로의 파장과 실물경제로의 전이가 예상보다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 전반이 연중 최저치로 다시 주저앉기 시작했다"며 "국내의 경우 환율과 금리가 속등하는 한편 펀드 환매움직임까지 포착되고 있어 내우외환의 골이 매우 깊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믿었던 1400P부근의 방어진도 맥없이 무너지면서 펀더멘털의 훼손이 의심되는 국면인 만큼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확대되는 국면"이라며 "좀 더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해엔 바이오?"…역대 최고치 경신한 새해 주도주를 둘러싼 분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연초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새해 주도주는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2. 2

      "'불장'에 돈 썩힐 수도 없고"…은행 이자보다 더 벌려면

      올해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환율 변수로 인한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

    3. 3

      "삼전으로 4억5000만원"…'12만전자'에 김구라도 대박?

      삼성전자가 새해 첫 거래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수익률 인증에 나섰다.3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한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로 4억5507만원을 번 계좌 인증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