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관함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인 강감찬함에서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왼쪽)과 함께 국군함정의 해상사열을 지켜보고 있다. 관함식은 국가 통치자가 군함의 전비태세와 장병의 군기를 검열하는 행사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