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매거진과 한국혁신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다산부동산투자 넥서스투자가 주관한 '이슬람금융 투자전략 국제 세미나'가 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가 기조 연설을 맡은 이 세미나에서는 데쓰야 미야자키 오사카국제대학 교수 등 세계적 전문가들이 이슬람 국가들의 독특한 금융 시스템과 투자 방법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