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강남 한복판에 인공호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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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 단지내 3728㎡규모의 인공호수에 물을 채우는 통수식(通水式)을 진행했습니다.
통수식후에는 1급수 같은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쉬리를 총 가구수에 맞춰 2444마리를 호수에 방사했습니다.
삼성건설은 한강 지하에 조성된 심정(深井)으로부터 1급수를 끌어와 래미안퍼스티지의 인공호수를 채웠고 수질을 유지하기위해 호수와 단지내 생태계류를 연결해 24시간 순환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는 모두 2444가구의 강남권을 대표하는 단지로 뛰어난 입지와 고급 인테리어, 차별화된 조경 등으로 가을 분양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