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부족에 따른 은행과 기업들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외환은행 외화출납부 관계자가 1일 각 지점으로 달러를 내보낸 뒤 남은 한 박스 분량의 달러 현찰을 정리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