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신민아는 공효진과 함께 주연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공식 초청되 2일 부산행에 올랐다.

2일은 생애 첫 부산국제영화제 참석과 함께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고고70'의 개봉일로 신민아는 겹겹사를 맞았다.

이에 신민아는 어느때보다 바쁜 부산일정이 예정되있다. 2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참석을 시작으로 3일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4일은 '고고70'의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기쁜 마음으로 부산을 찾은 신민아는 2000만원 상당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