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8월 20일 결의한 1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BW 발행 결정 이후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일반공모 청약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