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파크몰과 코레일,코레일유통은 1일 '용산역 맞이방(대합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사가 공동으로 용산역 맞이방을 문화·상업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용산역사를 국제적 수준으로 재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현대아이파크몰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