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고노 마사하루(河野雅治)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등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한일FTA와 부품소재 산업 분야 협력, 에너지환경분야 협력 등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무역과 투자 애로사항과 지적재산권 그리고 하이닉스 반도체 상계관세 문제, 한중일 투자협정 등 실무적인 내용도 논의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