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소장 김기형 상무)는 1일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원장 조주현 교수)과 부동산 시장 및 부동산 금융에 전반 연구관련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와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은 앞으로 △부동산금융 관련 전반에 관한 연구·개발 △부동산금융 관련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및 학술정보지와 간행물 발간 등 이와 관련된 전반적인 부대사업과 상호 협의에 의한 사업을 협력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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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형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장은 "이번 산학협정을 통한 인적·지적자원의 교류활성화로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부문의 경쟁력 제고뿐 아니라 국내 부동산 금융연구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