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 계열사인 에스씨디가 미국의 타이어 제조·운송장비 업체인 '뉴프라이드'사의 경영권과 지분(50.2%)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에스씨디는 10월 한달간 뉴프라이드의 자산과 경영실사를 진행한 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에스씨디는 모회사인 액티패스로부터 탄소나노튜브를 공급받아 뉴프라이드를 통해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한 타이어를 생산·유통하게 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