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 주수연(28)이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174cm의 큰 키의 주수연은 2002~2003년 프로농구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고양이를 닮은 요염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유연하고 매력적인 춤 실력으로 '요염공주'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 동아 TV '모델선발대회'에 출전, 완벽한 포즈와 고혹적인 외모, 끼를 발산해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 CGV '파이브걸즈 맥시멈'에 출연해 'F컵의 그녀'로 불리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리아 그라비아 관계자는 29일 "주수연은 보는 사람을 한 눈에 매료시키는 마력을 가진 모델"이라며 "이번 화보는 치어리더 출신다운 밝고 깜찍한 매력과 요염한 모습 등 주수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주수연의 그라비아 화보는 30일 SKT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주수연은 화보공개와 함께 30일 목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제작발표회를 갖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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