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인영이 스타화보 '시크릿 다이어리'를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콘텐츠로 처음 공개된 '시크릿 다이어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유인영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제주도와 남해 인근 해변에서 진행됐으며 의상만 60여벌 이상이 동원됐다. 촬영에는 홍루 사진작가와 박희경 일러스트 등이 참여했다.

화보 관계자는 "짧은 촬영스케줄 때문에 유인영이 하루에 2시간 정도 밖에 못자면서 촬영했다"면서 "화보가 공개된 이후 출판업계로부터 유인영 화보집을 발간할 수 없는지 문의가 쇄도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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