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는 영상사업부인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이 제작 준비중인 김래원 주연의 '인사동스캔들(가칭)' 영화 제작 및 수익배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예상제작비 55억원 중 27억5000만원은 SK텔레콤이 투자하며, 쌈지는 영화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순이익금의 40%를 수익분배금으로 받게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