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동진 부회장, 현대모비스로 '전출' 입력2008.09.26 14:54 수정2008.09.26 1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은 26일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을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전출 발령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자동차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김동진 부회장을 완성차 업체의 동반 성장에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부품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로 전진 배치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변동성 대비"…3월 증권사가 꼽은 K증시 3가지 리스크 여의도 투자전문가들은 3월 미국 트럼프 정부 관세, 고환율, 공매도 재개 등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대형 수출주는 실적 전망에 따라 한 차례 더 추가 하락할 가... 2 [마켓칼럼] 'AI 시대'의 승자를 예측하는 투자법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은기환 한화그린히어로펀드 책임운... 3 주식 사두고 SNS서 추천해 23억 챙겼다…'핀플루언서' 민낯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에서 수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핀플루언서’(파이낸셜 인플루언서)가 선행매매로 수년간 약 23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SNS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