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 2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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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대표 이원기)은 KB금융지주 출범을 기념해 아시아 대표 금융기업에 투자하는 ‘KB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B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과도하게 하락한 아시아 대표 우량 금융주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펀더멘털이 우량한 홍콩, 중국, 인도, 한국 등의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아시아 금융회사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에 분산투자한다.
KB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아시아 최대의 국부펀드인 싱가포르의 Temasek의 자회사 Fullerton Fund Management로부터 시장 및 종목분석에 대한 리서치 자료를 받아 운용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금융업종은 서브프라임 손실이 제한적임에도 글로벌 금융주와 동반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큰 폭으로 떨어졌다"면서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고려해 우선 적립식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입은 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KB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과도하게 하락한 아시아 대표 우량 금융주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펀더멘털이 우량한 홍콩, 중국, 인도, 한국 등의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아시아 금융회사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에 분산투자한다.
KB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아시아 최대의 국부펀드인 싱가포르의 Temasek의 자회사 Fullerton Fund Management로부터 시장 및 종목분석에 대한 리서치 자료를 받아 운용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금융업종은 서브프라임 손실이 제한적임에도 글로벌 금융주와 동반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큰 폭으로 떨어졌다"면서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고려해 우선 적립식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입은 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