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프테2' 동남아 5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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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25일 태국 아시아소프트社와 '프리스톤테일2' 수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프리스톤테일2'는 유럽 28개국과 북미 2개국 등 총 3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예당온라인 측은 "동남아 게임 시장은 인터넷 인프라의 빠른 확산 및 PC방 보급,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열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수익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해외 매출 가운데 베트남과 태국이 차지하는 매출은 중국에 이어 둘째로 크다"고 말했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최초로 MMORPG를 수입해 서비스한 게임 유통사로, 지난 2006년 동남아 최초로 게임포털사이트인 플레이파크(www.playpark.com)를 오픈했다. 베트남과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등의 지사에서 열혈강호, 서든어택,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등 다양한 국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오디션 태국 서비스를 통해 다져진 아시아소프트사와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이번 '프리스톤테일2' 서비스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현재 '프리스톤테일2'는 유럽 28개국과 북미 2개국 등 총 3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예당온라인 측은 "동남아 게임 시장은 인터넷 인프라의 빠른 확산 및 PC방 보급,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열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수익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해외 매출 가운데 베트남과 태국이 차지하는 매출은 중국에 이어 둘째로 크다"고 말했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최초로 MMORPG를 수입해 서비스한 게임 유통사로, 지난 2006년 동남아 최초로 게임포털사이트인 플레이파크(www.playpark.com)를 오픈했다. 베트남과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등의 지사에서 열혈강호, 서든어택,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등 다양한 국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오디션 태국 서비스를 통해 다져진 아시아소프트사와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이번 '프리스톤테일2' 서비스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